9월 한달간 몇 명의 매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?

23명은 왜 상담 페이지에서 나갔을까

상담 페이지를 본 27명 중 23명이 문의 없이 떠났습니다. 그 이유를 찾아 페이지를 뜯어고쳤습니다.

지난 회차에서 남긴 숙제입니다. 상담 페이지 도달 27명, 문의 4건. 나머지 23명은 어디로 갔을까요.

먼저 기록을 봤습니다

세션 기록을 하나씩 열어봤습니다. 공통점이 세 가지 있었습니다.

  1. 가격이 없었습니다. 대부분 페이지 중간까지 스크롤하다 멈췄습니다.
  2. 폼이 길었습니다. 입력 항목이 7개였습니다.
  3. 무엇을 받는지 불명확했습니다. “상담 신청”이라고만 적혀 있었습니다.

세 가지를 고쳤습니다

가격 범위를 공개했습니다. 정확한 금액이 아니라 “이 정도 규모”라는 밴드로요. 문의를 망설이는 이유의 절반은 “내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인가”였습니다.

폼 항목을 7개에서 3개로 줄였습니다. 이름, 연락처, 그리고 “지금 가장 막힌 지점”. 나머지는 상담하면서 물어보면 되는 것들이었습니다.

버튼 문구를 바꿨습니다. “상담 신청” → “30분 진단 받기”. 무엇을 얼마나 받는지가 문구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.

결과는 다음 회차에서

아직 일주일 치 데이터가 쌓이지 않았습니다. 다음 주에 같은 지표로 비교해서 올리겠습니다.